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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많이 묻는 질문 및 모범답변 모음(1) 

조회

: 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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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창생활에 관한 예문 모음(1)



1) 지금까지의 학교생활 중 가장 인상에 남았던 일은?


조언

가능하면 그 체험이 사회 업무에도 활용될 수 있는 것이라면 좋겠다. 학교생활의 상징이 될 만한 체험을 예로 들어 간결하게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범답변

국문과 교수님의 지도교수로 계시던 문학답사 동아리 활동입니다. 그 중에서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하동으로 답사를 갔던 기억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드라마와 책으로만 존재하던 머릿속의 공간이 제 눈앞에 펼쳐지고, 직접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자. 그 감동과 흥미는 배가 되었습니다. 훌륭한 문학작품은 문학으로 그치지 않고 실생활 속에 살아 숨 쉴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체험이었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토론을 하고 다음 날 새벽 일찍 산 정상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모두 들뜬 기분과 기백으로 출발했지만, 정상까지 오른 사람은 저와 교수님뿐이었습니다. 해냈다는 자신감과 더불어, 늘 문학적 조언과 인생의 선배로서 따뜻했던 교수님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부모님 슬하를 떠나 살아본 일이 있습니까?


조언

독립심을 보고 싶은 질문이다. 부모 곁을 떠나 살아가며 배우고 느낀 점, 그리고 부모에 대해 감사함을 절실히 느낀 것, 이것이 대답의 포인트이다.


모범대답

처음 혼자 생활하게 된 것은, 서울로 진학을 하여 하숙을 하면서였습니다. 처음에는 외로울 때가 많고, 어설픈 면이 많아 생활 구석구석이 실수였습니다. 2학년 1학기부터 차차 하숙생활이 몸에 익어갔습니다. 하숙방에 텔레비전을 두지 말라고 하시는 아버님의 말씀에 따르다보니, 밤에는 자연히 책을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지내는 것도 행복한 일이지만, 하숙생활을 통해 자립하는 방법을 터득했고, 혼자 하는 시간의 활용에 대해서도 저절로 해답을 얻었습니다. 혼자 생활하면서 이전까지는 크게 와 닿지 않던 부모님의 노고에 크게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3) 학교 때의 성적은 좋은 편이었습니까?


조언

서류심사를 통해 면접관은 이미 성적을 알고 있다. 요점은 그 성적에 대해 당신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좋지 않았던 성적을 좋았던 것처럼 말해도 안 되고, 이런저런 핑계를 둘러대는 것도 좋지 않다. 성적의 결과를 솔직히 받아들이고, 앞으로는 더욱 분발하겠다는 식으로 대답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모범답변

뛰어난 성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노력한대로 나타나는 것이 성적이므로 이를 솔직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4) 학창 시절에 시위나 데모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까?


조언

기업은 노사분규를 기업의 사활이 걸린 문제로 인식하여 거시적인 차원에서 접근한다. 이러한 기업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학창시절의 데모 경험을 자랑스럽게 피력할 경우, 성적에 관계없이 탈락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모범답변

저의 학교에서도 연례행사처럼 등록금 투쟁이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사회 진출을 염두에 두고 학업에 충실 하느라 데모는 생각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5) 학교생활 중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무엇인가?


모범답변

2.97, 전 3.0에 0.03점 모자란 이 학점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4학년이 된 지금까지 장학금을 받은 경험이 총 4번 있습니다. 그 중에 1학년 1학기 2.97이라는 성적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된 적이 있습니다. 저런 낮은 학점으로 장학금을 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위 사람들은 굉장히 놀라워하며 운이 좋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운이라는 것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고 기회를 잡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저희 학교 장학금 종류에는 성적우수와 학업장려가 있었습니다. 전자는 성적순으로 1등부터 그 뒤 몇 명에게 수여되는 장학금이었고, 후자는 성적순이긴 하되 신청자에 한에서 수여되는 장학금이었습니다. 하지만 갓 입학한 1학년 대다수가 장학금을 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신청자에 한한다는 사실을 알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친구들에게 알리고 함께 신청하자고 했지만 친구들은 그 학점으로는 어림도 없다며 하지 않았고 저만 신청하게 되어 장학생으로 선발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학점이 2.97이라는 말을 들으면 장학생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어진 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가능성을 판단하여 겉으로 보기엔 불가능해 보인 일을 이루어 낸 것이 가장 보람되고 잊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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